[인천-영종도] 왕산해수욕장 -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곳

 

요번에는 당일치기로 해수욕장가기 좋은 곳을 가보았습니다.

정말 바닷내음도 나고 풍경도 좋고 너무나 신났던 일같습니다.

영종도하면 다들 떠올리는 곳이 을왕리 해수욕장인데요.

거기에 비하여 약간 한산하여 사람도 적어서 좋은곳이 왕산해수욕장입니다.

 

 

왕산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주말에 날씨도 좋아서 콧바람쐬러 아침부터 LET'S GO!!!

바닷바람 쐬러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 놀러갔습니다.

언제나 여행은 너무나 즐거운 것같아요.

영종도를 이어주는 다리 항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리하게 이동하네요...

대신에 통행료가 비싸요... 싸게해주세요... 만원대..

 

 

그래도 차에서 와이프랑 음악 들으며....출장다닐때에는 요즘에 항시 듣는 노래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 노래가 아닌..

나만의 감성인 룰라의 3.4 를 들으며 영종도로 가자요~~

 

 

왕산해수욕장이 입구입니다. 현사진은 미애네회칼국수집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4시간넘게 있으며, 4천원에 주차비가 나왔습니다.

사설주차비는 당일치기 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때마침 12시 점심시간이라 서해오면 해물칼국수가 필수 코스로

한그릇 하고 가야지요

 

 

왕산해수욕장 앞에도 조개구이집이 있으며, 거기는 방문은 안해보았습니다.

사실로만 이야기 해드리지요

 

 

공영주차장 입구쪽에서 나와서 해수욕장 편의시설 근처 (화장실, 등등) 부근 자리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해수욕장으로 쫌걸어가보면 한가로히 지낼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기준으로 왕산해수욕장은 텐트, 파라솔, 취사 금지로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은 가능하다고 하여 테이블 및 의자로 세팅을해 봅니다.

세팅했다가 허점함이 엄청 많이 밀려와..

 

잡동산이로 덮어버렸습니다.

다시한번느끼는데.. 저에게는 여백에 미는

안어울리는 걸로

 

 

 

운전하니 맥주는 못마시니 콜라로...

마셔보며 긴급하게 당이 올라오니 몸에 체력이 상승하여

 

석진이와 수진이를 포근히... 흙으로 감싸줬습니다..

왠지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루었다는...

 

 

 

 

 

탈출 후에 아이들은 즐겁게 해변가에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영종도에 가시면 왕산해수욕장가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대신에 공용화장실은 한곳이며... 씻는 부분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것을 감안해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