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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 신도, 무도 여행기 [당일치기 여행기]

석진이네 2021. 8. 9. 11:15

요번에는 당일치기 여행을 수도권에서 휴가도 제대로 휴가 다운 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가족들과 미안하여 급하게 수도권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애들도 배도 타고 싶다고 하고, 해변가도 가고 싶다고 하여..

딱 생각난 그곳 신도.. 그럼 출발하여 봅니다.

신도로 가기위한 배타러 출발

삼목선착장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55

삼목선착장을 가기위한 영종대교로 아침부터 출발하였습니다.

톨비는 6,600원(편도) 지출을 하였지요.

이제 거의다 왔습니다. 삼목교차로 가까워질수록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마음적 설레임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삼목선착장 입구입니다. 이제 좌회전하면 삼목선착장이 보이겠습니다.

아이들이 와 여기 어디야 라고 외치더라구요

배탈려고하는 곳 입구라고 설명을 해주니다.

삼목선착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안내요원분들이 온도측정을 일일이 확인해주시며, 신도로 가고 싶다고하니

차 줄을 그대로 있으시면 된다고 설명을 해주시며, 한분이 신분증 들고 매표소가서 표를 발권하시면

된다고 설명을 하여 줍니다.

가족 신분증, 혹시 몰라 아이들것은 핸드폰으로 발급한 등본을 들고 매표소로 달려 갑니다.

너무나 섬에 갈수있다는 설레임이 저를 마음을 앞서나가게 하네요.

매표소 안에 있는 요금표 입니다. 삼목항에서 신도로 들어가는 표를 발권을 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왕복표를 발권을 안하고 편도로 발권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저는 인천시민이 아니기에 차량1대, 성인2명, 소인1명, 미취학1명으로 가격은 15,000원으로 편도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삼목항에서 신도로 가는 시간대는 대략 40분마다 있는 것같습니다. 기간대는 수시로 변하기에

확인은 해보시면 되실것 같으며, 차량과 같이 이동하시는 분들은 추가적인 시간을 염두해주셔야될것같습니다.

승차할수 있는 차량이 제한이 되어있기에 차량을 배에 앞자리에 주차를 시킵니다. 안내요원분들이 순서대로 배에 순서대로 안내를 해주시니 차량을 배에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예전에 처음일때 걱정을 많이 했다는..

 

 

배가 출발하면서 차에서 나와서 갑판에서 아이와 함께 배밖에 구경을 하러 나왔습니다.

아이는 바다내음이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니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삼목항아 잠시만 안녕..

신도로 이제 배는 출발~ 10분간에 신도로 떠나는 배여행

10분간에 갈매기들과의 새우깡으로 인사를 신나게 하였습니다.

갈매기들의 새우깡을 먹기위한 묘기?를 보여주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 멀리 신도가 보입니다. 내릴 준비를 시작하며 다들 차로 돌아가서 내릴 준비를 하였습니다.

배에서 내려서 이제는 신도로 다녀봅니다.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갈까요~

신도항 근처에는 전동스쿠터 렌탈 업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는 지나가가다 우연히 찍은 곳이며, 이 부근에 3곳이 더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선택하여

차량을 안가져 오신분들은 스쿠터 여행을 다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3년전에는 신도에 스쿠터는 없고 자전거 대여점만 있었다지요..

신도에서 첫번째 이동 장소는

수기해수욕장 입니다. 신도 옆에 있는 시도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수기해수욕장

주소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현재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수기해수욕장 입장시에는

안내요원분들에게 온도측정 및 방문 일지를 입구 앞에서

작성을 하게 되며 확인이 되면서 노랑색 팔찌를 착용을 하여야 됩니다.

빨간색 팔찌는 삼목선착장에서 온도측정 후 나누어준 것입니다.

목재로 된 그늘좌석이 있는대요. 여기는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자리를 구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늦게간 관계로.. 그늘자리 뒤에 있는 나무 천연 그늘쪽을 찾아서 돗자리 펼치며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게도 해수욕장에 발을 씻을수 있는 곳입니다

손씻는곳은 세면대에서 사용하시면 되고, 호수로 연결된 것을 발등을 모래를 씻을것을 사용하시게 되겠습니다.

수기해수욕장에는 날씨가 너무나 좋았으며, 물때가 나가서 갯벌구경으로 한참 돌아다녔습니다.

한참 갯벌체험 후에는 점심을 먹으로 해물칼국수 먹으러 gogo~

서해 섬을 왔으니, 해물칼국수 먹어야겠지요

수기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이솔라식당에 가자요~

참으로 신기한 식당입니다. 해물칼국수 도 하시며,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시더라구요

우선 중요한 해물칼국수3인분과 해물파전을 시켜봅니다.

주문과 동시에 반찬 (열무김치, 순무김치, 열무줄기김치, 간장소스)

이렇게 나옵니다.

열무줄기김치는 제가 입맛에는 너무 달았습니다.

순무김치가 식감도 딱좋으며, 간도 제입맛에는 맛더라구요

이것만 신나게 먹었다능...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크게 나와서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겉은 바삭하며 중간부분은 촉촉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해물파전 거의다 먹었을때쯤 해물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제면을 하신다고 하며 면의 식감이 상당히 쫀뜩하였으며

바지락 및 파, 당근으로 안에 내용물이 보였습니다. 국물은

육수가 강한 맛이 아닌 은은하게 퍼치는 깔끔한 맛이 속이 확 풀리는 느낌

좋습니다.

국물을 오랫만에 많이 먹어보았습니다.

 

식사 후에는 모도로 떠나서 안내도를 확인하여 봅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곳으로 떠나보아요. 배미꾸미조각공원 근처에 있으므로 출발하여 보아요

차량에 주차를 해놓고 둘레길 시점길로 가보아요. 여기 안에는 차량을 진입이 금지가

되어있으니 천천히 걸어서 구경을하며 둘러 봅니다.

모도에 유명한 포토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주니 그야 말로

그냥 아름다운 사진이 아이들에게 나오는 것같습니다.

푸른하늘과 모도조각물에 뒤편에는 푸른 바다가 있으니 말의 표현을 할수 없습니다.

다시 신도항으로 돌아와서 신도항에서 선목항으로이동하는 편도 배편을 발권을 한후에

즐겁게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즐거운 섬여행을 느낄수 있는곳, 차량으로 섬여행을 쉽게 할수 있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