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 장원막국수 - 평양냉면 물막국수 매력있네요

날씨도 오후에는 포근해지고 있어서 국수가 팍팍 땡기고 있습니다.

포천 지나가는 길에 의정부평양냉면을 다시 찾아갔지만 코로나로인한 3월 24일 재오픈으로 인한

발길을 돌려서 포천으로 갔는데 장원막국수 라는 곳이 유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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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막국수는 물막국수가 평양냉면 스타일이라고 해서 내가 아는 용인 장원막국수가 맞나 라고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곳은 아닌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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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천 장원막국수는 순메밀100%으로 자가제면한 막국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메밀향과 맛이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되네요.

자극적인지 않은 양념장을 넣어서 비빔 막국수와 평양냉면식의 물막국수가 대표적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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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막국수

주소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029

연락처 : 05

영업시간 :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30~16:00)

주차공간 : 건물앞 주차장있음

 

 

 

 

 

 

 

 

 

 

 

 

 

 

 

 

 

 

 

 

포천 장원막국수 입니다. 순메밀100%라는 것을 상당히 강조하는 곳입니다.

느낌있는 간판 장원막국수 이름 너무나 설레이게 하네요.

주차를 해놓고 그럼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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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장원막국수 식당에는 건물외부보다 내부가 너무나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어요

주방안으로 자가제면하는 기계도 보이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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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각각 벽마다 있는 것같습니다.

막국수 ( 물, 비빔, 들기름) 9,000원

사리 (막국수 주문할때 추가 주문가능) 5,000원

수육(돼지고기) 대 45,000원 중 30,000원 소 15,000원

녹두빈대떡 12,000원, 찐만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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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에서 곱빼기라는 것은 없으며, 사리를 추가를 하셔야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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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막국수 기본으로 한번시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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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식당내부 주변을 둘러보는데. 메밀식당에 보이는 메밀의 효능은 항시

많이 붙어 있는 것같아요.

메밀을 제가 찾는 이유는 역시 있는 것같아요. 장기를 튼튼, 콜레스테롤 낮추어주고 , 다이어트 식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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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장원막국수 천장을 보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천장에 식당에서 고객들이 적은 글귀가 붙어 있네요.

읽을 려고 하였지만 목이 아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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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장원막국수에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한번더 확인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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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주전자가 한개를 주시는데 느낌이 면수가 들어있는 것같았는데

역시 예상 적중

컵에 면수를 부어서 면수를 음미하여 보니 면수가 너무나 메밀향도 잘나며 메밀의 구수한 맛이

입안에 맴돌아요. 은은하게 치고오는 메밀로 인한 주전자에 있는 면수를 사라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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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와 무김치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백김치는 약간의 신맛과 김치의 상큼한맛이 강하게 오지 않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무김치는 단맛이 강했는데요. 무의 아삭함과 매콤한이 없는 신기한 매력덩어리

오늘은 신기하게도 백김치보다 무김치를 더 많이 먹었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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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막국수 에서 나온 물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살얼음이 주변을 돌고 있었으며, 뽀오얀 국물이 매력이 있어 보이며

순메밀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순메밀은 검정색이 아니고 바로히 저색이란 것 아시죠

메밀껍질도 않넣고 그냥 순메밀의 느낌이 순수해보입니다.

지단, 오이, 무절임도 얇게 슬라이스 친것이 예술이였네요.

한컷의 사진이 그대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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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막국수에 면풀기 전에 국물을 한번 적셔보았는데요.

은은한 육수향에서 끝에는 톡쏘는 느낌 생강의 느낌이 있지만 제느낌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묘한 매력이 오더라구요

두번째로 면수를 풀어서 먹어보니 메밀 구수한이 돌면서 육수하고 배합이 되니

그또한 짱맛이며, 제가 느낀것은 여기 순메밀면인데 면 너무나 잘해주셔서

부드러우면서 살짝 탱글한 느낌 .. 짱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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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장원막국수를 계산할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테이블에 이적님의 싸인이 딱.

전 처음봤어요. 이적님 싸인 평양냉면을 찐으로 좋아하시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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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포천 지나갈때 가야겠어요